전체 글474 다이소 페인트 이용 아반떼XD 범퍼 도색 얼마 전에 포스팅 한 아반떼XD 범퍼 찌그러진 것 복구에 이은 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복원된 범퍼에 벗겨진 페인트 부위에 새로 칠해보고자 합니다. 특별히 동네 다이소에서 산 페인트를 이용해 보고자 합니다. 물론 자동차 전용 페인트와 색은 좀 다르게 보이겠지만, 그냥 한번 시도해 봅니다. 도색을 하고자 하는 부위는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세 군데 도색 벗겨진 곳에 페인트를 새로 칠해 보겠습니다.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이소 퍼티 : 2,000원 다이소 백색 락카 : 2,000원 다이소 사포 2종 묶음 : 1,000원 첫 번째 벗겨진 부분 : 벗겨진 부분을 굵은 사포와 가는 사포를 이용하여 문질러 준다. 두 번째 부분 : 세 번째 부분 새롭게 색칠하고자 하는 세 부위에 페인트 칠할 최소의 부분만을 .. 2020. 6. 20. 스물아홉 번째 책: 타이탄의 도구들-팀 페리스 올해 스물아홉 번째 책을 읽었습니다.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면 '왜 이런 책이 사람들에게 많이 읽히게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책의 주요 내용들을 옮겨와 봅니다. 목차 서문 | 세계 최고들이 매일 실천하는 것들 1장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1 승리하는 아침을 만드는 5가지 습관 2 보는 법을 연습하라 3 인생을 걸어볼 목표를 찾아라 4 폭발적인 아이디어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5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방식으로 하라 6 레드 팀을 이끌어라 7 영웅적인 날들로 복귀하라 8 눈에 잘 띄는 곳에 존재하라 9 답은 2분 뒤에 찾아온다 10 매일 손님을 맞이하라, 환대하라 11 가장 현명한 교사를 직접 찾아가라 12 언제나 가능한 것을 시작하라 13 타이탄들은 왜 아침 일기를 쓰는가 14 탁월한 문제 .. 2020. 6. 18. 아반떼XD 범퍼 찌그러진 것 셀프 수리 오늘은 아반떼XD 범퍼 찌그러진 것 셀프 수리한 사례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주말(6/13)에 주차된 차의 범퍼가 찌그러졌어요. 어떻게 수리를 할까 망설이다가 연식도 오래되고(15년) 범퍼만 새것으로 교체하여 타고 다니는 것도 이상할 것 같고, 무엇보다 자원낭비라는 생각이 크게 들었습니다. 잠깐 고민 끝에 직접 수리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다행히 유튜브에 쉽게 수선하는 영상(이 글 마지막에 공유하고 있습니다.)이 있어서 보고 따라해 보았습니다. 주전자에 끓인 물과 손 힘으로 10분 만에 수선한 사례를 공유합니다. ※ 준비물 : -. 라이트를 분리할 복서와 십자드라이버 -. 데운 물 0.5 Liter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라이트를 분리한다. (십자 볼트 3개, 육각볼트 3개) 2. 데운 물이 반.. 2020. 6. 17. Mini P-51d : 아홉 번째 날리기 모터 교체 후 두 번째 총 아홉 번째 비행 그리고 날리는 영상 오늘은 특별히 두 번 만 추락 및 충돌했다. 둘 다 저공비행 기동으로 발생하였음. ◎오늘의 팁 : 1. 엘리베이터 중립 위치를 상승 쪽으로 향할 수 있도록 링크를 밀어주면 추락 위험이 다소 줄어든다. : 중립시 AOA(angle of attact)가 크지기 때문에 다소 상승하는 기동을 하게 된다. 2. 프로펠러 정면충돌이 모터를 망가뜨리는 지름길이다. 저공비행 때 특히 주의 하자. (운동장의 담, 나무, 철봉 등 낮은 위치에 있는 장애물) ◎구입일 : 1월 29일 ◎구입비 : 70.51 달러(환산 :85,230원) ◎수리일 : 6월 5일 ◎수리비 : 날개 + 모터 : 22달러 - 5달러(환불) =17달러(2.0만원) ◎추가비 : 4만원 (동체.. 2020. 6. 14. 스물여덟 번째 책 : 디플레 전쟁 - 홍춘욱 박사 올해 스물여덟 번째 책 '디플레 전쟁'을 읽었습니다. 금방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그림과 도표로 설명력을 더한 부분이 눈에 띄네요. 뇌피셜보다는 수집된 데이터에 입각하여 책이 만들어진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중요했던 부분들을 옮겨와 봅니다. 1. 물가하락의 원인 -디플레 위험을 무시하기 어려운 첫 번째 이유 : p. 34 디플레이션 위험을 마냥 무시하기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2013년 이후 연간 단위로 단 한 차례도 한국은행의 물가 목표 수준(2.0%)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즉, 2019년 여름 물가만 잠깐 급락한 것이 아니라, 33쪽의 그림에서 보듯 2013년 이후 소비자물가의 상승탄력이 지속적으로 둔화되고 있는 것에 .. 2020. 6. 12. 스물일곱 번째 책: 팩트풀니스-한스 로슬링 올해 스물일곱 번째 책 '팩트풀니스'를 읽었습니다. 처음에 제시된 인구, 소득, 건강과 관련된 사실들이 쇼킹하게 다가왔습니다. 이후 베트남에서의 작가의 일화와 인도 의사 학생들 일화는 너무나 기억에 남는 내용으로 남아 있습니다. 서양의 지식인(저자) 입장에서 베트남전에서 미국을 상대로 마감한 전쟁에 대한 기념비가 작고 초라한 것이 이상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베트남이 프랑스와의 전쟁을 통해 독립을 얻은 것과 중국과의 과거 오랜 기간의 전쟁을 통해 그들 스스로를 지킨 것을 베트남인의 상대적인 관점에서 이해하면 미국과 벌인 베트남 전쟁의 기념비를 납득 할 수 있습니다. '로슬링박사가 베트남 전쟁기념비를 둘러보는데, 안내자는 맨 처음 ‘대미항전 비’를 보여준다. 높이 1m 정도 높이의 돌 더미에 황동 판이 붙어.. 2020. 6. 8. 피천득 수필 : 인연 '그리워하는데도 한 번 만나고는 못 만나게 되기도 하고, 일생을 못잊으면서도 아니 만나고 살기도 한다. 마사코와 나는 세 번 만났다. 세 번째는 아니 만났어야 좋았을 것이다. 오는 주말에는 춘천에 갔다오려 한다. 소양강 가을 경치가 아름다울 것이다.' - 피천득 수필 '인연' 중에서... 나에게도 마사코와 같은 사람들이 있다. 나는 피천득 선생님의 수필 '인연'에서 나온 얘기와 같이 과거의 기억을 떠올려 현재로 가져오고 싶어한다. 그런데 그때 마다 떠나온 과거는 현재에 자리잡는데 실패하고 만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그랬다. -아무래도 현실에 충실해야 할 듯하다. PYS, YSY, KEJ, KJK, KTH, KJY 2020. 6. 2. 스물여섯 번째 책 : 그릿(GRIT) 올해 스물여섯 번째 책 그릿(GRIT)을 완독 하였습니다. 책의 문체가 많은 부분에서 부드러움이 곁들여진 그릿(GRIT)이 느껴집니다. 그릿은 이미 40년 전 집안의 가훈이었던 사자성어로 되새길 수 있겠습니다. 바로 내 방안에 걸려 있던 이 글귀 '七顚八起' 입니다. 저 네 글자 현판 아래 15년 동안 살았네요. 세월이 지난 지금 그 현판에 대해 생각해 보니 어머니의 선견지명에 대해 감탄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책 속의 주요 내용들을 정리해 봅니다. 제 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그릿(Grit) : 열정과 결합된 끈기(사전적으로는 투지, 끈기, 불굴의 의지를 모두 아우르는 개념이다) p. 28 성공한 사람들은 정말 끈질기다는 특성을 갖고 있었다. 재능 * 노력 = 기술 기술 *.. 2020. 6. 1. 전기자전거(G660) CST 노펑크 타이어 교체 CST 노펑크 (20인치 2.125) 타이어 교체 후기를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https://coupa.ng/bKzlgq (바이크7) CST 노펑크 20인치 2.125 e-bike 전기자전거 타이어 튜브 COUPANG www.coupang.com G660 자전거 구입 2년 10개월 만에 뒷 타이어를 교체하였습니다. 타이어 교체하는 것은 일전에 튜브 교체하는 것보다 네-다섯 배는 더 힘들었습니다. 왜냐하면 CST 노펑크 타이어가 워낙 뻑뻑해서 끼고-빼고, 튜브 넣고 하는 작업이 너무 힘듭니다. 게다가 첫 번째 작업 이후 시행착오로 두 번째 작업까지 진행한 터라 더욱 힘들었습니다. ^^ 어떻게 진행했는지 공유드립니다. ※ 첫 번째 작업 : 기존 타이어 벗기고, 노펑크 타이어 끼우기 타이어 교체하는 시간은 두.. 2020. 5. 25.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