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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여덟 번째 책 : 바디 포 라이프 이 책을 본 시절은 26년 전 대학 3학년 2학기 스물다섯을 보내던 시절입니다.세상의 거창한 철학을 선사한 인문학 책,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야기를 표현 한 소설, 새벽이슬방울 머금고 있는 시집들이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다스려 주기도 하죠저에게 있어서 이 책은 몸을 만들고 다스려 준 책입니다. 오늘의 몸의 강성을 만들어 준 책이라고 할까요. 2026. 9. 2.
스물다섯 번째 책 : AI 이후의 미래 어떻게 될 것인가 - 제이슨 생커 AI 미래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저저가 생각하는 AI 이후 미래에 대한-여전히 변치 않고 유효한 것과 변화될 것-고민을 같이 해봅니다. 가장 공감이 되었던 부분은 인간으로서 가져야 할 고유한 것은 여전히 유효하리라는 것입니다. 관계, 세심한 정 같은 것이지요. 10첨단 기술 분야의 리더십은 단순한 경제적 우위를 넘어 전략적 필수 요건입니다.그렇기에 저는 2025년 말, 서울 국제정책자문단 Seoul International Policy Advisory Group 위원으로 위촉되어 AI 및 신기술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 것을 특별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이 위원직을 수행하면서 저는 대한민국이 미래의 기회와 도전에 얼마나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지를 직접 눈으로 볼 기회를 얻었습니다. 특히, 스마트 시.. 2026. 8. 24.
530e 장거리 운행기록 12(406km) 남해-집 편도 기록, 배터리 컨트롤 주로 이용● 기본 운전조건 :- 충전 1회, 성인 3명, 대형 캐리어, 기타짐, 에어컨2~3단, 통풍시트 지속 동작- 오는길 (약406km, 약 6시간) - 배컨 주로 사용● 트립 요약 : 405Km(편도)배터리 1회 충전, 전기주행거리 : 110km, 연료주행거리 : 약 295km,트립 연비 = 21.3km/l-연료+전기 21.3×295/410~-온리 연료만으로 약15.5km/l평균 속도 = 73 km/h최고 속도 = 175 km/h 2026. 8. 9.
530e 장거리 운행기록 11(794km) 안녕하세요. ~~설 연휴를 맞이하여 장거리 운전을 하였습니다.-가는 길 5시간 50분 걸려서 대체로 양호한 도로사정이었네요. 오는 길도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기본 운전조건 :- 충전 1회, 성인 3명, 대형 캐리어, 기타짐, 히터 1~3단 지속 동작, 때때로 열선 시트 동작- 가는길 (약370km, 약5시간)● 트립 요약 : 794Km(왕복)배터리 1회 충전, 고급유 8만원 주유전기주행거리 : 140km, 18%연료주행거리 : 약 654 km,82%트립 연비 = 17.7 km/l -연료+전기 17.7×654/794~ -온리 연료만으로 약14.6km/l, 45liter 약9만원평균 속도 = 69 km/h최고 속도 = 170 km/h왕복 약 12시간 주행 2026. 2. 18.
쉰 두 번째 책 :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 연말연시에 어울리는 책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즐겁게 읽었고 실생활에 세 가지(과소평가, 공작새, 와비사비)를 써억었네요.성공 전파자들이 이용하는 승자와 패자라는 이분법에 속지 말자. 우리 삶은 그렇게 간단한 대립 구도로 설명할 수 있는게 아니다. 삶의 방식은 매우 다양하고, 모순투성이기도 하며, 그래서 흥미롭다. 무엇보다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사실은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 '성공한 인생을 살아간다'는 뜻이 아니라는 점이다.인생은 승패를 나누는 경쟁이 아니다. 그건 성공을 팔아 돈을 버는 사람들이나 들먹이는 불손한 말이다. 자기 생각이 분명하고, 내면의 힘을 믿는 사람들은 자신의 명함을 금박으로 치장하려는 생각 따위는 하지 않는다.정말 돈이 모든 것을 바꾸는가미국의 한 명문 대학교 강당에서 강연이 시.. 2025. 12. 25.
쉰 번째 책 : 천천히 다정하게 - 박웅현 시집을 들기가 어렵습니다.여기 박웅현 작가님은 시를 읽을 때 등신대를 세우라고 합니다.이렇게 시를 해석해 주는 사람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그래야 시와 가까이 할 수 있지 않을는지요. 일전에 정재찬 교수님이 쓴 '시를 잊은 그대에게' 라는 책도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합니다. 우리는 낮에 하늘을 보면서 ‘오늘 하늘이 파랗네' '구름이 많네' 생각하지 그 너머에 있는 별을 떠올리지는 않습니다. 한낮에는 별이 보이지 않으니까요. 그렇다고 별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낮이어서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죠. 그런데 천상병 시인은 보이지 않는 별을 봅니다. 그는 이라는 시에서 낮에는 보이지 않는 별빛을 보고 있는지 우리에게 묻습니다. 한낮에는 별이 보이지 않지만 사실 저 하늘에는 별들이 있지, 별들이.. 2025. 11. 27.
마흔아홉 번째 책 :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라고 합니다. 저 세 단어 한 문장이 윤슬 같이 일렁입니다.젊은 작가가 일찌 감치 세상의 비밀 열쇠를 습득하고 자기 생각을 공유해주는 글 입니다.밑줄입니다.뻔한 말을 할 줄 알아야 한다."감사합니다.""덕분이에요.”"좋았습니다.""사랑해요.""미안합니다.""사과할게요.""제 탓입니다.”"많이 배웠습니다.""존경합니다.""존중해요."38이처럼 뻔한 말을 뻔하게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 야 한다.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라는 생각은 나의 속 편한 이기적인 마음일 뿐이다. 전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 사실, 대단히 친절할 필요도, 다정할 필요도 없다. 타인도 나의 친절이나 다정을 바라지 않는 다. 그저 당연한 말을 당연히 해주는 사람이기를 바 란다.어느 날 회사 경영팀의 회식 자리에서 이.. 2025. 11. 18.
마흔여덟 번째 책 - 쇳밥일지 이번 책은 내가 가지 않은 길로 안내해 준 책이라 칭하고 싶습니다. 살면서 기로에서 선택한 길을 가지 않았다면 어쩌면 내가 겪어봤을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마산, 창원을 묘사한 공간이 공감과 함께 머릿 속에 구성됩니다. 창원 기계공단, 마산 수출자유지역, 마산의 구도심인 창동과 합성동 그리고 창원의 유흥가인 상남동을 이야기로 친숙하게 연결하고 있습니다.제 책갈피 입니다.비로소 게임과 내 접점이 완벽하게 끊어졌다. 그 대가로 통장에 찍힌 150만 원을 보자 '허무' 두 글자론 다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이 가슴께를 꾹 짓눌렀다. 컴퓨터 그래픽 속에 깃들었던 노력이, 인연이, 추억이, 숫자 속에 삼켜졌다. 서글프지만 현실을 받아들여야 할 때의 안타까움, 그 뒤에 몰아닥치는 초라함과 굴욕감, 유쾌함과 정반대 편에 .. 2025. 11. 16.
마흔일곱 번째 책 :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 룰루밀러 이번 책 너무 마음에 듭니다. 올해 읽었던 책 중에 세 손가락 안에 꼽고자 합니다. 이야기의 치밀한 구성과 내용의 밀도가 압도적이라는 생각입니다.과학적인 내용과 철학이 어우러져 있고 작가의 개인적인 내용도 중첩되어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책의 약 삼분의 이 지점부터는 반전도 일어납니다.와우 ~ 이러한 서사 구조를 만든 작가에게 찬사를 연발하게 됩니다.제의 책갈피 입니다. 기억해 두고자 합니다.3. 신이 없는 막간극, 55그런 다음 아버지는 내 머리를 톡톡 토닥여주었다. 그때 내 얼굴이 어떻게 보였는지 나로서는 알 수 없다. 잿빛이었을까? 그건 마치 이 세상을 덮고 있던, 깃털을 넣어 만든 커다란 이불을 빼앗긴 느낌이었다.'혼돈'만이 우리의 유일한 지배자라고 아버지는 내게 알려주었다. 혼돈이라는 막무가내인 .. 2025.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