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69 금일 배달된 무선 청소기 거치대 안녕하세요. 다이슨 무선 청소기 거치대를 구매하여 설치하였습니다. 벽에 구멍 뚫는 것이 꺼려져서 구입했는데, 나름데로 만족합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jjstech/products/688594347?NaPm= 다이슨 거치대 풀메탈 : JS테크 다이슨 거치대 전문 제작사 JS테크 smartstore.naver.com 2020. 4. 18. 열여덟 번째 책 :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열여덟 번째 책을 읽었습니다.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입니다. 오시마 노부요리가 지은이입니다. pp.4~5 불안한 감정에서 벗어나는 사람은 불안한 마음 자체에 주의를 기울이는 대신 즐거움을 불러일으키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홀가분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한편 금세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은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결국에는 항상 걱정거리가 많은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 아주 사소한 일인데도 불안감을 느끼기 때문에 항상 자신감이 없고 또한 사람들의 표정을 살피기 일쑤예요. 그래서 관계를 맺는 데 어려움을 느끼며 고민거리만 잔뜩 쌓이게 됩니다. pp. 20~21 머릿속에 온갖 생각을 펼쳐 놓아도 하나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신뢰할 만한 누군가에게 의견을 구.. 2020. 4. 9. 열일곱 번째 책 :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이 책의 핵심 키워드는 다음의 세 가지 단어입니다.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으로 느껴집니다. ‘욕망(desire)’ ‘모더니즘(modernism)’ ‘제국주의(imperialism)’ ‘몬스터(monsters)’ ‘종교(religions)’ Desire 1장. 욕망의 세계사 - 물질과 동경이 역사를 움직인다. -. 세계를 양분하는 근대의 원동력 - 커피와 홍차 스타벅스와 글로벌리즘 / 발자크의 걸작을 가능케 한 ‘검은 액체’ / ‘잠들지 않는’ 근대의 원동력이 된 커피 / 커피하우스가 발전시킨 근대적인 비즈니스 / 존재하지 않는 욕구를 만들어낸 커피 상인의 술책 / 커피가 만들어낸 극심한 빈부의 격차 / 유럽에서 녹차보다 홍차가 더 사랑받은 것은 ‘설탕’ 때문이었다? / ‘차 vs. 커피’의 세계사 .. 2020. 4. 7. Mini P-51d : 여섯 번째 비행 3월 14일 첫 비행을 했었죠. 그 동안 만족스럽게 날리지 못하다가 오늘 드디어 여섯 번째 출격 만에 제대로 날리게 되었습니다. 그간 다섯 번의 실패에 절치부심하며 집을 나섰습니다. 다행히 날씨가 쾌청하고 바람도 없어 비행기를 날리기에는 안성맞춤의 날씨였네요. 비행을 처음 하는 사람들은 자이로 센서가 작동하게 끔하여 동작하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제품 구입은 아래에... https://coupa.ng/bO8iX8 RC비행기 Eachine Mini P-51D EPP 400mm Wingspan 2.4G 6-Axis Remote Control RC Airplane Trainer Fixed Wing RTF One Key Return f COUPANG www.coupang.com ※ 여섯 번의 비행경험을 통해 얻.. 2020. 4. 5. 열여섯 번째 책 : 빅픽처(THE BIG PICTURE)더글라스 케네디 올해 열여섯 번째 책인 빅 픽처를 읽었습니다. 한마디로 재미있는 책이고 뒷 이야기가 궁금해 책에 몰입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 책이었습니다. 책을 읽는 초반 몰입의 순간에는 Must(해야하는 것:현재 주인공 직업)와 Want(하고싶은 것:사진가의 꿈)라는 단어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이후 책을 읽는 내내 주인공에 동화되며 두 단어에 대한 공감과 함께 더욱 몰입하게 만듭니다. 책의 주요 내용은 뒤로 미뤄서 얘기하더래도 몬태나 주에 대한 얘기를 먼저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 묘사된 몬태나 주의 상상 속 모습을 머릿속에 새긴 후 몬태나 주에 대한 인터넷의 사진들을 검색해 봤습니다. 과연 상상한 것과 유사한 실제 장관들이 펼쳐지는 곳이더군요. 여기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조만간... 책의 주요 내용들을 .. 2020. 4. 3. 열다섯 번째 책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0를 완독 하였습니다. 550쪽가량 되는 분량이지만 앞서 읽었던 600쪽가량의 '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에 비해서 진도가 아주 빨리 나갔습니다. 그 이유는 쉽게 써져 있기 때문이고 장난스럽게 그려진 삽화도 한몫 거들었습니다. 책을 읽는 중간중간 많은 부분에서 쉽게 느껴져서 책 제목처럼 깊이가 얕음을 수시로 느끼게 됩니다. -이 책의 제목이 ~ 넓고 얕은 지식인 이유입니다. 그리고 단원 중간요약과 최종요약을 두고 있어서 더욱 머릿속에 잘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고대종교-철학에 대해 자칫 딱딱하기 쉬운데 쉽게 쓰놨으니 고전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은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에서 주장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도가 명확합니다. p.24 진리에 도달하는 데 가장 중요.. 2020. 3. 30. 블레드 성 2020. 3. 27. 벨베데레 궁 빈의 유력자 오이겐 폰 사보이 공(Eugen von Savoyen)이 여름 별궁으로 사용하던 궁전이다. 오스트리아 바로크 건축의 거장 힐데브란트(Johann Lukas von Hildebrandt)가 설계했다. 아름다운 바로크 건축물로서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1716년 별궁인 하궁(Unteres Belvedere)을 세웠으며, 1723년 연회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상궁(Oberes Belvedere)을 지었다. 이탈리아 어로 전망이 좋다는 뜻의 벨베데레 궁전은 궁전 테라스에서 보이는 경치가 매우 아름다우며 상궁과 하궁 사이에는 프랑스식 정원이 있어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오이겐 공이 사망한 뒤 합스부르크가에서 벨베데레 궁전을 매입해 증축하고 미술 수집품을 보관했다. 후에 사라예보에서 암살당하는 황.. 2020. 3. 26. 쇤부른 궁전 빈에 있는 바로크의 왕궁. 1695년 피셔 폰 엘라하에 의해 착공. 1696년 요제프 1세(Joseph I, 1678~1711)에 의해 다시 새설계로 기공. 1723년 피셔 폰 엘라하의 사후, 그 아들 요제프 에마누엘(Joseph Emannuel, 1693~1742)이 약간의 변경을 가해 1744~49년 사이 니콜라우스 파카시(Nikolaus Paccassi, 1716~90)가 중앙부분을 크게 개조함. 정원은 1765년경 페르디난트 폰 호헨베르크(Ferdinand von hohenberg, 1732~1816)의 작임. 정원내의 동굴은 1775년에 만들었다. - 미술대사전(용어편), 1998., 한국사전연구사 편집부 2020. 3. 25.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