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두 번째 책 : 아비투스 - 도리스 메르틴
흔히 하는 이야기 중 돈이 많으면 다냐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자 도리스 메르틴은 돈이 많으면 좋지만 그 외의 요소들이 여섯 가지가 더 있고 이들의 조합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마치 투자의 포트폴리오처럼 사람들은 저마다 일곱 가지 아비투스의 조합으로 구성된 모습으로 봅니다. 저자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심리자본, 문화자본, 지식자본, 경제자본, 신체자본, 언어자본, 사회자본, 이 모든 자본이 아비투스에 영향을 미친다" 가 본 유형을 다양하게 가질수록 더 높이 올라간다. • 심리자본: 낙관주의, 열정, 상상력, 끈기, 잠재력을 온전히 실천하느냐 아니면 중간 수준에 머물게 하느냐는 심리적 안정감에 달리 있다. •문화자본: 선방과 존중을 받는 코드와 취향, 몸에 밴 고급문화와 탁월한 사교술이 ..
2023.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