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윤리(2) : 이사회의 역할

이사회의 역할(The Role of Boards of Directors) (46P 처음)

 

 공공회사 이사진들은 회사의 성공과 실패와 더불어 윤리적 행동에 대한 막대한 책임을 갖고 있다. 정부의 권한은 규범가치 리더쉽을 부여하고 윤리적 문화생성을 위해 미국 연방 양형가이드 라인(FSGO)이 2004년~2007년에 개정되었다. 회사의 이사회 멤버들은 최고 경영자를 선임하는 것과 회사자원, 의사결정에 대한 법률적 책임을 갖고 있다.

 

 

 이사회 멤버들은 그들과 같이 일하는 사람들의 최선의 이익을 위한 행동에 책임을 질 의무가 있다. 따라서 이사회 멤버들은 개인의 금전적 이익을 위한 수단으로 임하지 않고, 조직 및 관련자 공동의 성공을 보장하는 무형의 이익을 제공한다. 임원의 역할과 기대는 2000년 초반의 회계스캔들 후 큰 영향을 받았고, 글로벌 금융 위기 후 이사회로부터 책임과 함께 이해관계자에게 동기부여가 되었다.

 

 이사회 책임의 새로운 강조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현재의 임원이 기업의 위법행위에 심각한 결과로 직면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임원은 주주가 소송을 제기할 수 있지만 부정한 행동을 입증할 수 없으면 증권거래 위원회(SEC)는 일반적으로 위법행위에 대해 기업임원을 추궁하지 않는다. 전통적인 접근으로는 임기 이사가 경영에 참여하지만 연구 및 실제관찰을 보면 임기이사 경영진은 거의 경영기능을 수행하지 않는다.

 

 이사회는 단지 연중 아주 적은 시간만 미팅을 갖는데 이로 인해 효과적인 관리가 되지 않는다. 게다가 현대 조직의 복잡성은 매일 주목할 것을 강제 한다. 따라서 이사회는 우선적으로 회사를 대표하는 경영진의 결정을 모니터링 하는 것을 걱정한다. 이 기능은 통제, 실수의 보장, 전략적 방향 설정을 돕는 것, 성과를 도출하는 것, 경영진을 선택하는 것, 그리고 자산이 위치하는 것을 포함한다. 따라서 이사회 멤버들은 그들 조직의 성과에 수반되는 것과 관련 막대한 권한을 갖는다.

 

 아마도 이사회 감독자에게 가장 도전적인 윤리적 이슈 중의 하나는 보상과 관련된 것이다. 경영진의 임금 상승을 고려시 임원들은 자신의 이해보다는 주주 이익을 우선시 한다. 또 다른 이슈는 임원 자신들이 받는 보상이다. 아날리시스트에 의하면 임원의 보상상승 트렌드의 경우 이사회의 50%는 연간 임금 상승률이 15% 상승한다고 예상한다. 단기 부분 업무에 대한 높은 보상은 필요하다고 하는데 임원들은 어려운 업무를 가지고 최고 역량을 발휘하는데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도 주장한다. 또한 반면에 비평가들은 이러한 수준의 보상이 임원의 이해와 상충을 야기한다고도 한다. 몇몇 추측으로는 연봉이 20만 달러 이상의 임원들은 현실에 안주하게 되는데, 고액 연봉의 위치에 만 관심이 있고 “리스크 테이킹(Rocking the boat)’ 같은 위험 부담에는 관심이 적은 것으로 본다.

 

 

참고 서적 :

Business Etics : Etical Decision Making and Cases, O.C. Ferrell, John Fraedrich, Linda Ferr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