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pp. 351)
이산화탄소와 다른가스는 태양의 열을 그린하우스와 같이 가두고 지구의 표면을 냉각하는 것을 방해한다. 이 과정(그린하우스)을 거치지 않으면, 지구는 생명을 유지하기에 매우 추운 곳이 된다. 그러나, 20세기 동안, 화석연료는 -가솔린, 천연 가스, 오일- 지구 대기의 ‘온실 효과’를 야기하는 가스(이산화탄소, 메탄, 질소산화물과 불소가스) 농도의 증가를 급격히 가속했다. 동시에, 프레온 냉매는 프레온, 냉각제 및 에어로졸 - 지구의 대기 오존층 거대 구멍의 원인으로 여겨진다. 오존층은 태양의 유해한 자외선을 걸러준다.
복잡한 부분은 미국과 중국은 대부분의 온실 가스를 발생하면서 인도와 같은 개발 도상국은 전체 배출량의 증가 비율에 대해 제지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신흥 경제국의 석탄을 사용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배출 측면에서 가장 오염을 야기하는 화석연료이고 통제비용이 가장 비싸다. 오염 물질 수준을 제어하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기업은 이를 제어하거나 관망 그리고 접근을 위해 자원을 소비 할 것인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지구 온난화는 특히 과학자, 정치인, 환경 단체, 그리고 산업 사이에 뜨거운 논쟁으로 남아있다. 지구와 대기의 온난화에 대한 테스트 튜브는 과학적 증거로 어려운 점이 있다. 지구는 자연의 가열 및 냉각 사이클을 통해 진행한다. 그러나 많은 과학자들은 대기 중 온실가스의 농도가 지구 온난화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온실 가스의 축적은 관측한지 20년 동안 최고 온도를 갱신했고 지난 세기에 극적으로 증가했다. 다섯 가지 가스의 축적은 지난 세기 1° 화씨 이상으로 평균 온도가 증가했다. 이는 극점 빙하의 용융 속도를 증가시키기에 충분하다. 수천 년 만에 처음으로, 선박이 이전에 얼음으로 덮여 있던 북극의 영역을 통해 통과 할 수 있게 되었다.
기후변화는 날씨에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기후변화는 북부 국가에는 홍수를, 남부국가에는 극심한 가뭄을 만들어 낸다. 극지방 만년설이 녹음으로, 과학자들은 해수면 상승으로 많은 해안지역 홍수와 저지대 섬 국가 수몰을 우려하고 있다. 북극은 지구상의 나머지 지역 대비 두배 넘게 가열되고, 결과로써 해빙의 증가와 북극곰과 같은 극지방 동물의 감소경향이 나타난다.
한편으로는 녹은 북극으로 좀 더 효율적으로 선박이 운항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질학자들은 북극 지역에 거대한 석유와 가스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이유로, 북극 접경 국가들은 석유와 가스탐사를 위한 새로운 통로로 사용하길 원한다.
지구 온난화를 해결하는 하나의 시도는 1997년에 만든 교토의정서(Kyoto Protocol:1997년에 제정된 이 프로토콜은 국가가 자발적으로 배출가스를 감소함으로써 글로벌 온실 가스 배출을 억제하는 것을 의미하는 국제 조약)이다. 이 프로토콜은 국가가 자발적으로 국가의 배출을 감소함으로써 글로벌 온실 가스 배출을 억제하는 것을 의미하는 국제조약이다. 미국은 바인딩하지 않고, 이 조약을 비준하지 않았다. 1997년부터 교토의정서는 오염물질 관련 다국적 기업들이 매우 꺼려하고 있다. 이 조약에 서명하는 것으로 1990년 수준인 6%로 온실가스 배출량 비율을 대폭 감소가 필요하다.
미국 지도자들은 의정서 준수가 미국 기업과 경제를 위태롭게 할 것을 두려워했다. 조약은 2005년에 발효하고, 2006년 서명 한 국가의 수는 150 개국에 이르렀다. 2010년 세계 국가의 대부분은 칸쿤 패키지라는 기후 이니셔티브의 패키지에 합의했다. 선진국 촉구 계약은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고 가난한 나라를 돕기 위해 연간 $100억 달러의 녹색 자금으로 지불한다. 목표는 산업화 이전 수준보다 적은 3.6° 화씨로 지구 온난화를 제한하는 것이었다. 미국, 중국, 일본, 인도는 이 기후 조약에 동의하지 않았지만 배출 감축을 논의했다. 2년 후 도하 게이트웨이 계약이라는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 할 수 있는 보편적인, 법적 구속력이 있는 국제협정을 개발하기 위한 또 다른 시도가 있었다. 이 협정은 선진국과 개도국의 국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협의 된다. 글로벌 협약은 2015년에 서명하고 2020년 실시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석탄은 다른 국가 간 경쟁의 또 다른 영역이며, 에너지의 오염적 형태 중 하나이다. 석탄을 연소하여 대기 중으로 배출가스 및 미립자를 다량 방출하여 공기오염에 기인한다. 일부 국가에서는 캡–앤–무역(이후 배출권 거래제) 프로그램을 구현하여 석탄 사용을 퇴치한다. 배출권 거래제는 기업, 국가, 또는 개인에 대한 탄소배출 제한(캡)을 설정한다. 기업들은 방출하도록 허용되는 탄소의 일정량을 주고, 오염되지 않는 다른 회사로부터 탄소배출권을 구입해야 한도를 넘은 것을 방출하게 된다.
유럽 연합(EU)은, 탄소 배출에 배출권 거래제 구현으로 배출 감소 활동의 최전선에 있다. 이것이 잘 알려진 유럽연합의 탄소배출권 시장이다. 그러나, 미국의 배출권 거래제에 관한 노력은 많은 비판에 직면해 있다. 미국의 대부분의 주에는 배출권 거래제의 형태가 있다. 배출의 연간 100t 이상을 방출하는 새로운 소스는 자신의 배출을 상쇄해야 한다. 탄소 배출 기업의 비용을 지불하면 석탄 산업 내 일자리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 석탄 연소는 많은 아시아 국가에서 전기의 주요 원천이다. 석탄 발전소는 중국의 전기소비의 4/5과 인도의 70% 이상을 생성하는 데 사용 된다. 문제는 석탄이 재생에너지에 비해 저렴하다는 것이다. 이것은 환경과 인류의 복지 사이의 주요 딜레마를 나타낸다.
참고 서적 :
Business Etics : Etical Decision Making and Cases, O.C. Ferrell, John Fraedrich, Linda Ferr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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