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윤리(1) :주주 vs 이해관계자 지배 구조

 

 기업지배 구조 조망(View of Corporate Governance) (45P 상단)

 

 오늘날 기업 지배구조의 역할을 이해하려면 사업의 목적에 대한 기초 기반이 어떻게 관여 되는지 고려해야 한다. 몇몇 조직들은 주주들의 이익과 자산을 최대화 하는 것을 견지하고 이를 그들의 핵심 책임으로 수행한다. 기업들은 사업, 사회, 심지어 시민으로써 중요한 구성원의 일원이므로 사회 규범과 기대에 따르는 광범위한 책임을 져야 한다. 이러한 가정으로부터 기업 지배의 두가지 큰 접근을 유도할 수 있으며 이는 주주 모델(Shareholder model) 이해관계자 모델(Stakeholder model) 이다.

 

주주 or 이해관계자 누가 더 중요한가? 

 

 주주 모델의 기업지배구조는 고전 경제원칙에 기초하는데 투자자와 사업자산을 최대화 하는 것이다. 공공 무역회사들은 최고 경영진과 회사주주들간의 성과 책임역량을 유지하는 공식적인 시스템의 개발과 개선에 집중한다. 따라서 주주들은 투자의 최대 관심사를 위한 방향으로 기업의 의사결정을 진행하게 된다. 근본적으로 이러한 결정은 사업주(투자자)와 통제(관리자)가 분리되는 고전적인 대리인 문제로 취급 된다.

 

 관리자는 투자자의 대리인으로써 그들이 가지고 있는 주식가치 증대를 최우선 목적으로 행동한다. 그렇기에 투자자와 매니저들은 사업의 목적 그에 대한 가치로 구분 되어진다. 예를 들면 관리자들은 특정한 제품과 프로젝트 또는 개인의 보상, 마켓의 점유와 같은 주식 가치를 넘는 동기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잠재적 차이로 인해 기업지배 구조 메커니즘은 투자자와 관리자의 관심이 정렬될 필요가 있다.

 

 이 주주 모델은 단일 목적과 초점에 대한 비판을 받아 왔는데, 이는 사업 “투자”의 다른 방법이었기 때문이다. 이 주주 모델은 공급업체, 채권자, 고객, 종업원, 사업 파트너, 지역사회 등 기타 다른 것들은 회사의 성공을 위한 자원으로 투자한다.

 

 이해 관계자 모델의 지배구조는 사업 목적에 맞게 다양하게 적용된다. 회사는 생존에 관한 주주들의 만족과 경제적 책임을 가지고 있다고 하나, 특별한 상호 관심그룹, 지역사회, 정부규제 기관, 공급업체, 종업원을 포함한 이해 관계자에게도 상응되어야 한다. 자원의 한계로 인해 기업은 그들의 이해관계자를 결정해야 한다. 최우선 이해관계 그룹이 정해지면 장기적 관점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적절한 기업 지배구조 메커니즘을 수행해야 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기업의 필요성과 함께 이해관계자의 복지가 고려되는 관리시스템을 만드는 것을 수반해야 한다. 파타고니아, 야후, 그리고 구글이 지배구조의 이해관계자 모델을 그들의 사업활동에 직접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 두가지 방법에서 현실은 주주 모델이 이해관계자의 방향에 비해 좀 더 선제적으로 사용된다. 많은 사업 모델들이 정부의 계획, 고객의 활동, 산업 동향 그 외 외력의 결과를 고려해 이해관계자 모델로의 고민을 하기 시작한다.

 

 

참고 서적 :

Business Etics : Etical Decision Making and Cases, O.C. Ferrell, John Fraedrich, Linda Ferr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