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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독서정리

서른 여덟 번째 책 : 세도나 마음혁명

by 마파람94 2021. 9. 30.

올해 읽은 서른 여덟 권 책들 중에 제일 뭔 소린지 알쏭달쏭한 책을 읽었습니다. 그래도 몇개 접은 밑줄은 가져다 놓겠습니다.

 

 

p. 116

물러나 일이 일어나기만을 기다리란 말입니까?
레스터 레븐슨 : '그저 일어나야 할 일이 일어나도록'이라는 느낌을 가지십시오." 이것을 완성시키기 위해 우리는 에고적 경향성을 놓아버려야 합니다. 에고는 "나는 레스터라는 개인이다. 나는 몸과 마음을 가지고 이것을 한다."라는 느낌입니다. 이것이 잘못입니다. '나'는 '레스터'를 길에서 물러나도록 하고 '신' 또는 '진자아'가 작동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것이 성취되었을 때 당신은 사물들 속에서 떠다니는 것 같고 노력조차 필요 없어집니다. 만일 거기 노력이 있다면, 거기 에고가 있습니다.

물론, 당신은 지금 어느 정도 노력을 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깨달은 진자아처럼 시작하지는 못하니까 말입니다. 보지 않았습니까? 이 여성분이 극단에 달했을 때, 그녀는 자신 이 행위자여야 the sense of doership 한다는 인식을 놓아버렸습니다. 그러자 상황은 노력 없이도 저절로 일어났습니다. 그것이 놓아버림 그리고 신의 임함입니다.

믿음을 선포하는 것, 혹은 이 모든 것들을 선포하는 것은 도 움이 되지 않습니다. 사실상, 믿음 그것 자체가 되면 도움이 됩니다. 

 

 

 

p. 117

신은 완전합니다. 그리고 만일 신이 전체이고 완전하다면 모든 것은 완전해야만 하고 그것은 그 어떤 불완전이나 문제를 남기지 않음을 말합니다. 만일 당신에게 이런 사고방식이 일어나면, 그렇게 하십시오. 그것은 내가 행위자가 아니라는 느낌입니다. 나를 놓고 상황이 일어나도록 하십시오.

Q : 언제 제가 '에고'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레스터 레븐슨 : 노력이 없을 때, 거기에는 에고가 없습니다. 더 많이 노력할수록 에고가 더욱 강해집니다.

Q : 노력이 극에 달하면 어쨌거나 우리는 다른 길로 가게 됩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레스터 레븐슨 : 맞습니다. 나는 에고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을 말해보겠습니다. 더 노력할수록 더 강한 에고를 부릅니다. 그러나 어쨌든 당신이 완전히 깨달을 때까지는 노력이라는 도구를 사용해야 합니다. 언젠가는 당신이 노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그런 시간이 올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것은 완전하게 당신 뜻대로 돌아갈 것입니다. 이때 당신은 바로 당신의 진자아 입니다. : SCP 진널에서...



 

p. 131

만일 당신이 세상을 돕기를 원한다면, 당신 자신이 성장하도록 도우십시오. 그러면 그것이 정치에 관여하는 것보다 더 많이 세상을 돕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더 많이 사랑할수록 세상을 더 많이 돕는 것입니다. 세상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것은 국회가 아니라, 충분히 많은 사람들의 사랑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 대통령은 모든 미국인의 의식의 총합, 생각의 총합을 대표한다고 보아야만 합니다. 저 밖에 보이는 세상은 바로 우리의 집합 의식입니다. 원리, 신의 법칙은 사람의 법을 소용없게 하고 그것을 대체합니다. 의식 그리고 생각이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만일 우리가 세상에서 우리에게 일어나는 어떤 것들을 원치 않는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오직 우리의 의식을 바꾸는 것뿐입니다. 그러면 저기에 있는 세상이 우리를 위해 바뀝니다.

Q: 이러한 일은 여러 번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하지 않습니까? 가끔 저는 제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배짱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레스터 레븐슨 :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배짱이 없습니까? Q: 모르겠습니다.
레스터 레븐슨 : 에고 때문입니다. 


 

p. 155

 당신이 그것을 잃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들지 않는 한 누구에게도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 좋다.

• 당신의 정신적 성취에 대해 당당하라. 그것과 함께 행복하라. 그것에 대해 당신 자신에 대한 긍지를 지녀라.
우리가 가짜로 정신적 긍지를 가지게 되면, 우리는 자랑하는 그것에 대한 도전을 불러들인다. 그러면 거기서 발생되는 의심을 없앨 필요가 있다.

 믿음보다 더한 것이 필요하다. 앎이다. 당신은 믿음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그것을 앎으로 바꾸어야 한다. 당신은 그것을 실제로 시험해보아야 하고 그러면 비로소 그것을 안다.

 진정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그 삶을 경험해야만 한다. 당신이 그것을 경험할 때, 그것은 이미 지적인 영역 이 아니다. 단어로 표현할 수 없는 그런 이해가 일어난다.

• 우리가 성숙을 말하면 그것은 오직 정신적 이해 차원이다.

 

p. 177

우리는 잘못된 견해에 뒤덮여버렸다. "나는 물질인 이 몸이다." 또는 "나는 이 마음이다." 또는 "이 물질의 몸과 마음으로 나는 정말 많은 문제와 고통에 뒤덮여 산다." 같은 개념들로, 우리는 우리 자신인 이 무한한 존재를 가려버렸다.

그러므로 우리 자체가 이 무한의 존재라는 바로 그 진리를 발견해내기 위해, 우리는 마음을 고요히 해야만 한다. 그리고 결국 마음을 다 놓아버려야 한다 let go of the mind, 오직 이 방법으로만 우리는 그것을 성취할 수 있다.

마음은 모든 생각들의 총합 이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모든 생각들은 한정된 개념들이다. 만일 우리 중 누군가가 지금 당장 생각하기를 멈추고 그렇게 유지한다면, 그 사람은 바로 그 순간부터 무한의 존재다. 그것은 그렇게 간단하다.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말이다.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은, 우선 충분히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기 위해 부정적인 생각들을 되돌리는 일이다. 그러면 좀 더 정확한 방향으로 갈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모든 생각하기 thinking를 놓아버린다. 




p. 184

레스터 레븐슨 : 당신이 이 길을 가는 데 있어 희생해야 할 것은 단 하나, 당신의 비참함입니다. 봉사하는 것은 당신이 얼마나 진지하게 하는가에 따라, 오직 행복을 줄 것입니다. 당신이 세상에 더 진지하게 봉사할수록 당신은 당신이 모든 것, 모든 존재와 연결되어 있음을 더 많이 발견할 것입니다. 거기 고립은 없습니다. 모두에게 헌신하고 당신 자신이 그 모두가 되는 것, 이것이 우리의 수행의 방향이 되어야 합니다. 당신은 다른 이를 자르지 말고, 다른 이들이 당신을 분리하게 하지 마십시오.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봉사할 때, 그때 당신은 그들이 됩니다.

Q: 이 가르침에서 제가 노력하려고 하는 유일한 이유는, 다른 사람을 더 잘 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레스터 레븐슨 : 좋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당신이 자신을 도운 것보다 더 많이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다른 사람을 더 잘 돕는 최상의 길은 자기 자신을 돕는 것입니 다. 그것은 사실상 자동적으로 일어납니다. 당신이 자신을 도운 그만큼만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둘 다 하십시오.




p. 206

• 신성한 사랑은 상대방이 존재하기를 원하는 방식대로 그 사람이 존재하도록 허용하고 원하는 것이다. 신성한 사랑이란 모든 존재를 동등하게 보는 것이며, 그렇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이것이 바로 우리의 사랑이 신성한 것인지 아닌지를 알아보는 척도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우리에게 다 동등한가? 우리에게 반대하는 사람에 대한 사랑이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에 대한 사랑과 같은가?

진정한 그리고 신성한 사랑은 조건 없이 모든 사람을 똑같이 대하는 것이다. 이것에 대한 최고의 예는 바로 그리스도의 '누가 너의 뺨을 때리거든 다른 뺨도 내주어라', '네 원수를 사랑하라' 등의 가르침이 될 수 있다. 우리가 이것을 국가적으로 시행한다면, 우리의 적들을 사랑함으로써 그 들을 완전히 무기력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은 우리에게 어떤 해도 끼치지 못할 만큼 힘이 약해질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국가적 차원에서 장려해야 하고, 적어도 다수의 사람들이 그들의 원수를 사랑해야만 할 것이다.



 

p. 208

이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얼마나 다른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가로 결정된다.

• 꽉 찬 사랑은 모든 다른 존재들을 자신과 동일시하는 것이다.우리가 다른 모든 사람과 나를 동등하게 볼 때, 우리는 우 리 자신을 대하듯 모든 사람을 대하게 된다.

• 사랑은 위로이며 진정제다. 사랑은 우리를 진정시키고 모든 것을 치유한다

• 당신이 사랑할 때, 당신은 다른 사람들도 사랑하도록 고양시킨다.

• 당신이 줄 수 있는 최고의 것은 사랑이다. 그것은 물질보 다 더 위대한 것이다.당신이 사람들을 이해할 때, 당신은 그들이 그들 나름대로 옳다고 믿는 일을 하고 있음을 본다. 



 

p. 209

• 신은 허용하고 받아들인다. 당신이 이해하고 있다면 당신은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 우리가 사랑할 때 우리는 행복해질 뿐만 아니라, 전 인생 이 조화를 이룬다.

• 행복은 우리가 사랑할 수 있는 능력과 동급이다.

• 우리가 완전히 사랑한다면 우리는 완전히 행복하다.

• 사랑하든가 아니면, 사랑이 부족하든가 둘 중 하나다.

•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는 것이 아니면, 그것은 그 반대의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 가장 높은 사랑은 당신이 누군가 다른 사람, 그 사람이 될 때다. 동일시가 바로 사랑의 가장 높은 상태다.

• 당신이 원수를 사랑하면, 당신에게는 더 이상 적들이 없다.



 

p. 215

• '사랑 아님 non-love'의 개념 뒤에는, 늘 우리 자신인 무한의 사랑이 있다. 당신은 그것을 증강시킬 수는 없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사랑 아님 그리고 미움의 개념을 벗겨내는 것뿐이다. 그러면 우리 자신인 이 어마어마한 사랑의 존재는 더 이상 숨겨지지 않는다.

• 깨달음의 길에 있어 사랑은 절대적 필요 요소다. 만일 우리가 완전한 깨달음을 얻기를 기대한다면, 우리는 사랑이 완전해질 때까지 사랑을 증폭시켜야 한다.

• 당신이 진정으로 사랑할 때, 당신은 결코 분리를 느낄 수 없다. 거기에 거리는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당신 심장 바로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 우리는 오직 성장을 통해 사랑이 무엇인지 이해하게 된다. "당신이 진정으로 사랑할 때, 당신은 다른 사람을 완전히 이해한다.

• 사랑은 지속적인 자세다. 사랑은 다양한 것이 아니다. 사랑은 조각조각 잘라질 수 없다.


 

 

p. 219

오직 이중성 속에서만 사랑이 발생한다.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되는 것이 신과 함께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는 것으로 각자가 그 자신을 찬미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당연히 또 돌려받는다. 이렇게 신은 앞으로 뒤로 흐른다. 그리고 우리는 그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긴다. 주는 정신보다 더 유쾌한 것은 없다. 인간에게 가능한 그 어떤 경험을 넘어선 그것은 거의 중독적이다. 이것을 발견해보라.

봉사는 신의 '늘 새로운' 즐거움 속에서 목욕하게 하는 최상급의 비밀이다. 봉사는 음료 하나에 모두 녹아 있는 사랑 무한한 다양한 맛들의 감로를 즐기는 곳이며, 아름다움과 매력의 위대한 영역에 문을 연다.

사랑하고 봉사하고자 하는 끝없는 열정으로 가장 우아하고 끊임없는 즐거움의 정원으로 들어온다. 이기심의 공허함에 서 벗어나라, 비이기적 사랑으로 당신 자신을 가득 채우라



 

p. 231

깨달음이 일어나면 우리는 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안다는 것을 안다. 깨달음이란 어떤 것을 정말 처음으로 알게 되는 것을 말한다. 비록 그것에 대해 이전에 수도 없이 들었다 할 지라도 말이다. 우리가 깨달음을 얻었을 때, 당신이 그것에 대해 이미 들었다 할지라도, 그것이 정말 처음인 것처럼 느껴진다. 이것은 마음에 전깃불이 들어오는 것 같다. 그리고 당신은 말한다. "아, 이제 알겠다." 그것은 과거에 수백 번도 더 들었을 수도 있지만, 마치 지금 처음으로 보고 경험하는 것 같은 그런 것이다. 그것이 바로 깨달음이다. 이제는 그것이 당신에게 진 짜가 되었다.

이렇게 인지하고 경험한 앎이 오직 우리에게 유익함을 주는 앎이다. 우리는 어떤 주제에 관한 모든 지식이나 정보를 읽을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리의 삶이 그것으로 인해 그렇게 많이 변화하지 못한다. 그 이유는 그 지식이 깨달음을 통해 우리의 존재성으로 통합되는 영역까지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비록 우리가 지성을 매개체로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깨달음으로 얻은 지식은 비지성적인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사용한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대답 쪽으로 향하게 한다. 



 

p. 235

당신이 어떤 길을 항하고 있든, 그것이 바로 우리가 마지막 지점에서, 아니면 그 출발선에 서부터 발견해야 할 그것입니다.

우리는 개념에 묶인 속박으로 '한정 없음'이 가려진 무한의 존재입니다. 이것은 '나는 전체로부터 분리된 개인이다'에서 시작되는데, 이것이 우리가 만든 첫 번째 오류이며 가장 큰 실수 입니다. '나는 분리되었고, 나는 개인이고, 나의 이름은 레스터, 나는 몸을 가졌다'고 하면서 나는 나선형으로 떨어져 내립니다. 우리는 이렇게 마음과 몸을 전제하면서 이 모든 근심거리와 문제들을 만들어냅니다. 그러나 그들은 단지 가정, 억측, 가설에 불과합니다. 우리가 내면으로 들어가서 마음을 고요히 하고, 거기서 이 모든 진실을 발견하면, 그것은 단지 허구로 드러날 뿐입니다."

우리가 보는 이 모든 세상은 단 한 번도 진짜가 아니었던 환영의 꿈일 뿐입니다. 진리는 외부 세상 너머에 있습니다. 

37) 이것은 정말 그렇다. 문제였는데 문제라고 생각할 수 있었던 자신의 개념이 문제였다는 것을 안다는 것은 차라리 경악스러운 반전이다. 그러므로 밖의 문젯거리와 평생 싸우는 것으로 삶을 소모하지 말고 즉시 내면으로 들어가 그 개념들을 걷어내야 한다. 이것은 지식의 영역이 아니라, 의식의 차원이 변하면서 일어나는 일이므로 철저히 내면으로 내면으로 들어가는 것만이 살 길이다. 높은 차원에서 는 바로 코앞의 일인 그것이 낮은 차원에서는 멀고 먼 개념이라는 광야를 거쳐서 도달해야만 하는 시 공간의 벽이다.



 

p. 245

그러나 바로 다음 순간, "오, 아무개는 내게 이것을 원하고, 나는 그것을 하기 싫어" 이렇게 저렇게 생각이 올라오면, 그 즉시 생각이 주는 그 불행한 한계와 당신 자신을 동일시하면서, 거기 '당신'이 다시 생겨납니다. 그러고 나서 당신은 매우 옹색한 에고, 매우 한정된 에고를 통해 다시 이 무한의 존재가 되려고 시도합니다. 그러면 그것이 당신을 다치게 합니다. 

뱀과 새끼줄에 관한 이야기

Q: 우리는 어떻게 그 에고를 공격하고 제거할 수 있습니까? 

레스터 레븐슨 : 첫 번째, 가장 좋은 방법은 에고를 놓아버리고자 하는 아주 강렬한 열정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는, 그 길을 따라 서 그것에 도달한, 그 길을 잘 아는 이에게 듣는 것입니다. 특별히 그가 완전히 깨달은 존재라면 더욱 좋습니다. 

 

Q: 그런 사람을 발견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레스터 레븐슨 : 아닙니다. 우리가 있는 바로 그곳에 그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어디 있든 그들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내가 그 들의 이름을 불러볼까요? 예수!!!



 

p. 249

걷다가 땅 위에 있는 새끼줄을 봤습니다. 그런데 그는 이것을 뱀으로 착각해서 걷잡을 수 없는 공포에 휩싸입니다. 그리고 이 무시무시한 뱀을 어떻게 해야 할지 오직 그것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뱀은 단순히 환영일 뿐입니다. 진짜는 새 끼줄이죠. 당신은 어쩌면 65년간 인생을 다 바쳐 이 뱀 세상과 싸우느라 허덕였을지도 모릅니다. 잠시 아스트랄계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다시, 다시, 또다시 돌아와서 싸웁니다. 그가 그것이 뱀이 아니라 새끼줄이라는 사실, 그리고 단 한 번도 뱀이 었던 적이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될 때까지. 세상은 마치 이 뱀과 같습니다. 단지 환영일 뿐인 뱀 말입니다.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바로 밤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바로 그것과 똑같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밤꿈 속에 있을 때 그것은 정말 일어나고 있는 일이고 우리는 거기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역할들도 보입니다. 아름다운 사람도 있고, 추한 사람도 있습니다. 만일 이것이 악몽이라면 경우에 따라서는 죽임을 당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꿈속에 있는 동안 그것은 실제상황 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잠에서 깨는 순간 우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아 뭐야! 꿈이잖아? 진짜가 아니잖아?" 이것이 세상이라는 낮 꿈에서 깨어날 때 실제로 일어나는 상황입니다.



 

p. 262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 의식이다. 만일 우리가 예수처럼되기를 시도한다면, 우리는 그가 겪었던 모든 시련과 고난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가 되었을 때, '그리스도'로 거듭남으로써 그리스도 의식을 얻고, 모든 비참함에서 벗어나면서, 오직 무한한 즐거움만을 누리게 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정신은 인간 예수가 성취한 의식의 상태다. 그는 그가 태어나기 전에 그리스도 정신을 얻었다. 그리고 그는 진짜 예를 보여주기 위해 우리에게 돌아왔다. 만일 당신 이 성경을 읽는 동안 뜻을 파악하는 데 있어, 이 둘을 잘 고려한다면 나는 당신이 이제까지 보다 훨씬 나은 이해를 얻을 것이라고 믿는다. 크리스마스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는 '베풂의 정신', '선한 의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베풀기'라는 말을 고정시키고 그 속에 사는 것, 이것이 모든 행복의 열쇠다. 우리가 최고, 최상, 최대의 기쁨을 느낄 때는 '베풂의 정신' 속에 있을 때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당신은 당신이 뭔가 베풀고 있을 때 가장 즐거웠다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사랑'과 '베풂'은 동의어다. 즐거움의 비밀은 바로 이 보시 하는 마음'에 숨겨져 있다.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가득 찰 때, 우 리는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만나는 사람 모두에게 주기를 원한다. 그리고 그것 자체로 우리는 무한한 즐거움을 누린다. 



 

p. 270

그 자신으로 보면서, 이러한 생각들이 우리의 마음에 올라올 때, 이것을 마치 그의 마음에 올라오는 것처럼 봅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을 우리와 동일시하면서 그 스스로 우리 자신이 되어 우리가 그것들을 탁 놓아버리도록 돕습니다. 그것들이 전부 제거되었을 때 우리는 완전히 자유입니다.

Q: 이것이 우리가 매일 하고 있는 일입니다. 우리는 말합니다. "우리는 제한이 없다. 나는 이 한계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나는 이 제한된 존재가 아니다." 이것이 우리가 하루 종일 해야 할 일 맞습니까?

레스터 레븐슨 : 맞습니다. 모든 생각들을 놓고, 놓아, 바닥날 때까지 우리는 이것을 계속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어떤 것이든, 어떤 생각이든 제한을 두지 말아야 합니다.

: 그건 너무 앞서간 것입니다. 나는 단지 지금 내 앞을 가는 저 녀석에게 열 받지 않으면서 길을 걸어가고 싶을 뿐입니다. 

 

레스터 레븐슨 : 나는 당신에게 전체적인 길을 보여주려는 것입니다. 내가 시도하고 있는 것은, 당신에게 모든 길을 일러줄지 도를 주고자 하는 것입니다. 나는 "존, 오늘은 이렇게 되라."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p. 275

"당신은 이전에 누군가에게 주었던 선물들에 대한 기억을 떠 올리며 훈련할 수 있다. 또한 아래와 같은 대칭 개념들로 수행 해볼 수도 있다.

내가 준 사람이다. ≪-≫ 신만이 주는 존재다.

나는 내 선물들이 그 선물만큼 조건적이라는 것을 허용할 것인가?  ≪-≫ 나는 내 선물들이 그저 선물일 뿐, 조건 없이 주어졌음을 허용할 것인가?

나는 이것으로 뭔가 보상받기를 원한다. ≪-≫ 나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가졌고, 이것을 주면서 어떤 보상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이것을 소유한다.  ≪-≫  이것은 신으로부터의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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