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번째 책 : 아 그때 이렇게 말할걸-카타다 다아미
저자 : 가타다 다마미
현재 일본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정신과 의사 중 한 사람이다. 오사카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교토대학 대학원 인간·환경학 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프랑스 정부 지원 유학생으로 파리 제8대학 정신분석학부에서 라캉파의 정신분석을 공부한 후 전문연구과정 수료증서(DEA)를 취득했다.
귀국 이후 저자는 주로 오사카에서 정신과 의사로 오랫동안 임상 경험을 쌓았으며 그것을 토대로 인간의 정신세계와 우울증, 범죄 심리, 사회 문제 등에 대한 책을 20년 가까운 세월 동안 꾸준히 출간하고 있다. 사적인 문제부터 사회적 의제까지 관심사가 폭넓으며 실용적이고 구체적이며 재미있는 예시로 많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나를 미치게 만드는 사람들』, 『철부지 사회』, 『정신적 폭력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 『나는 왜 저 인간에게 휘둘릴까?』 등 여러 책이 국내에 소개되었다.
『아, 그때 이렇게 말할걸!』(원제: 현명하게 반격하는 기술(賢く「言い返す」技術))은 심리 분석서라기보다는 심리 실용서로서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 제시가 특징이다. 이 책은 ‘내 인생의 바이블’, ‘정말 고마운 책’이라는 독자들의 찬사를 받으며 지금도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기대하는 반응을 보이면 지는 것이다.!"
이 책은 예의 바르게 상대를 제압하는 결정적 한마디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책을 모두 읽고 난 지금의 제 느낌은 사람들과 생활하면서 머릿속 또는 입가에서 맴돌던 이야기들을 저자는 거리낌 없이 말하라고 하는 듯합니다.
사실 그렇게 말하는 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전혀 그럴 필요가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책이 필요없는 사람은 이 책에서 말하는 문제 있는 사람 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전자를 위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평소 하고 싶은 이야기를 거침없이 하는 저(?) 같은 사람은 어떻게 할지 고민이긴 합니다. 사실 책에서 제시하는 몇 가지들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예컨대 상대방의 말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것은 한번 시도해 볼 만하다는 생각으로 새롭게 다가옵니다. 책의 주요 내용들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봅니다.
인간은 공포심 때문에 과격해진다. - 마키아벨리
1장. 알아야 이긴다: 상대의 타입을 파악하면 이미 이긴 싸움
→‘공격하는 사람일수록 약한 인간’이라는 사실을 알자
1) 왕 타입→ '나는 너희들과는 달라' : 명령, 고압적인 말투.
2) 벌거벗은 임금님 타입→ ‘애들아, 내가 이렇게 잘난 사람이야’: 자기 자랑.
3) 선망 타입→‘적어도 내가 너보다 낫잖아’ : 날카로운 말, 비판, 자꾸 비교,
4) 아이 타입→‘뭐든 내 맘대로 안 되면 짜증 나’
: 자신의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아이처럼 화를 내거나 토라지고 불평한다. 특권의식.
5) 비극의 주인공 타입→‘나는 불쌍한 사람이야’
: 불평, 부정적인 말만 하며 '불행한 자신'을 어필한다. ‘나는 불쌍한 사람이야’
6) 치환 타입...‘감히 너까지 나를 무시해?’
: 타인의 아주 소소한 실수에도 과도하게 화를 낸다. 자신이 당한 대로 누군가에게 되갚고 있다.
7) 트라우마 타입...‘너도 내가 당한 만큼 당해봐’
: 부당하거나 아무런 맥락 없는 공격을 한다.
8) 사디스트 타입...‘네가 힘들어하다니 쌤통이다’
: 시종일관 폭력적인 말과 행동. 상대가 무서워하는 걸 즐기는 타입.
2장. 우선 나의 태도를 바꿔라: 말과 행동은 그에 따라온다
→기대하는 반응을 보이면 지는 것이다.
→상대가 부르는 싸움판에 올라가지 마라.
1)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생각하라
→상대의 기분을 간파, 어떤 타입인지 파악한다.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사람은 타인을 공격하지 않는다.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비뚤어진 마음을 안고 있는 사람만이 타인을 공격한다. 내가 마치 상대의 마음을 꿰뚫어 보고 있는 듯한, 내려다보고 있는 듯한 인상을 풍겨야 한다.
2) 그 사람의 감정은 그 사람의 것이다.
모든 것이 내 탓이라고 믿어서는 안 된다.
3) 이 모든 것이 인생 경험이라고 받아들인다
4) 모든 사람에게 겸손할 필요는 없다
5) 바꿀 수 없다면 연기해도 괜찮다
6) 내 몸이 싫으면 싫은 것이다
3장. 어떤 상대도 두렵지 않은 ‘7가지 대화 작전’
◎작전 1 : 반사하기 상대의 말을 그대로 되돌려준다
<앵무새처럼 따라 하기>
A : "너는 참 머리가 나쁘구나."
B : "머리가 나쁘다니, 그게 무슨 뜻이에요?"
<잘난 척을 할 때>
A : "내가 말이야, 왕년에 엄청 잘 나갔잖아."
B : "아, 네. 역시 대단하시네요!"
<선수 치기>
A : "내가 말이야. 학교 다닐 때.
B : (공격자의 말이 채 끝나기 전에)
"아, 네. 엄청 잘 나갔다는 이야기하시려는 거죠?"
<겉으로는 찬성하기>
A : "사람이 겸손해야지.
요즘 좀 잘 나간다고 고개 뻣뻣이 들고 다니지 마."
B :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무슨 일이시죠?"
◎작전 2 : 사오정처럼 반응하기
→전혀 다른 화제를 꺼내 상대의 말을 무력하게 만든다.
→엉뚱한 말로 응수하기 : "아, 근데, 오늘 아침 뉴스 보니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꺼내기 : "그건 그렇고, 그 영화 봤어?"
◎작전 3 : 화살 피하기
→상대에게 그건 내가 들어야 할 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다
→방패 만들기 : "저한테 그런 말씀을 하셔 봤자 곤란할 뿐이에요."
→대화 끝내기 : "무슨 말씀하시는지 알겠고요. 전 이제 그만 가봐도 되죠."
→일부러 칭찬해주기 : "그건 그렇고, 네 옷 멋지다."
◎ 작전 4 : ‘한 단계 위’에 서기
→내려다보는 자세를 취하면 여유가 생긴다
→냉정하게 관찰하고 말하기: "침착해주세요." "지금 말씀이 너무 빠르시니, 다시 한번 말씀해주시겠어요?"
→유머로 받아치기 : "그것 참 재미있는 의견이네요."
→손짓 몸짓 : 눈을 크게 뜨고 어깨 움츠리기, 미소로 응시하기.
◎ 작전 5 : 주위를 내 편으로 만들기
→사적인 곳에서 공개적인 곳으로 이동하라
→주변 사람들에게 다 들릴 정도로 큰소리로 어필하기: "무례하시네요." "심하시네요."
→상사가 두려워하는 존재를 이용하기 : "그 건은 제가 아니라 OO 씨가 결정한 거예요."
◎ 작전 6 : 직접적으로 감정 전달하기
→상대를 부끄럽게 만들어라
→직접적으로 감정을 전달하기: "지금 그 말 때문에 상처 받았어요."
→마법의 한마디: "당신을 미워하고 싶지 않으니, 그런 말은 하지 말아 주세요."
◎ 작전 7 : 상대방의 기대 저버리기
→공격할 의지를 무너뜨려라
→눈부신 미소: "다음에 같이 놀러 가지 않을래?"
→상쾌한 표정으로 지나치기: "아~그래요?"
→서열에서 내려오기: "나는 너무 행복해."
4장. 이 한마디로 ‘기분’도 ‘일’도 술술 풀린다.
→직장생활이 상쾌해지는, 이기는 대화법
1) 싫은 소리→‘앵무새처럼 반복하기’로 당황하게 만들어라.
"~라니, 그게 무슨 뜻이에요?"
A : "이제 너도 젊지 않구나"
B : 젊지 않다니, 그게 무슨 뜻인가요?
A : "왜 그런 옷을 샀어?"
B : 그런 옷이라니, 그게 무슨 뜻이야?
또는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정말로 무슨 뜻인지 궁금해서 그래요. 알려주세요."라고 묻는 것도 좋다.
2) 비꼬는 말→ ‘태평한 한 마디’로 상대의 기운을 빼라
(어깨를 으쓱하면서) "아, 그런가요?"
A : "너는 젊으니까 좋겠다."
B : "아,그런가요?" "어머나, 그런 거예요?"
어깨를 으쓱하면서 이렇게 한마디 하고 부드럽게 지나가면 된다.
3) 노골적인 라이벌 의식→‘칭찬’으로 입막음하라
A : "집에서 밥을 언제 해 먹었는지 기억도 안나."(집에는 자러만 간다고 강조)
B : "바빠서 힘들겠다." "아이고, 정말 힘들겠네요"
4) 위에서 내려다보는 사람→‘엉뚱한 반박’으로 차단하라
A : "너, 아무것도 모르지." "바보 아니야?"
"내 말이 무슨 뜻인지 알긴 알겠어?"
B : "그러고 보니 오늘 날씨가..."
"일기 예보에서는 오늘 비 온다고 했는데..."
5) 우울한 기운을 퍼트리는 사람→관객이 되지 마라
'비극의 주인공이 되고 싶으면 그러세요.'
'그렇게 한숨을 쉴 때마다 행복이 도망간다고 하던데'
6) 트집을 잡는 사람→ ‘만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걸 보여줘라
A : "그렇게 야근 수당이 필요해?"
B : "저 그래서 야근하는 거 아닌데요?"
"야근수당이 필요하다니, 그게 무슨 뜻이죠?"
7) 설교를 가장하여 험담하는 상사→ ‘일단 동의’로 골탕 먹여라
A : "좋은 대학 나왔다고 잘난 척하지 마."
"일을 할 때 중요한 것은 학력이 아니야. 경험이랑 감이지."
B : "네,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무슨 일이시죠?"
8) 막말하는 상사→‘유머’로 반격하라
A : "아이는 아직 안 만들어?"
B : "그럼 아이를 만들 수 있게 임신 휴가를 주실 수 있을까요?"
"키워주신다면이야 열 명인들 못 만들까요?"
"그것 참 재미있는 의견이네요. 오늘 일기에 써야겠어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니, 창의적이시네요."
"재미있네요."
9) 잘난 척하는 상사→ ‘선수 치기’로 게임 오버
A : "내 세일즈 기록은..."
B : "(선수 쳐서) 아, 네. 역대 최고 기록이었죠."
"대단하시네요!"
"아, 그랬군요!"
10) 설교를 좋아하는 상사→내가 타깃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기
"저한테 그렇게 말씀하시면 곤란합니다."
'치환'타입의 가장 큰 문제점은 가장 공격하기
'쉬운' 상대에게 화살을 겨냥한다는 것이다.
11) 감정적인 상사→차분한 한 마디로 기세 죽이기
"지금 말이 너무 빠르니 좀 더 천천히 말씀해 주시겠어요?"
"한번 더 천천히 말씀해 주시겠어요?"
12) 갑질 하는 상사→‘부메랑 효과’ 노리기
A : "부탁한 서류, 다 됐어?"
B : "그 건은 내일 오전까지 아니었나요?"
A : 오늘이야 오늘! 너, 사람 말을 제대로 듣는 거야!"
B : "더 이상은 못 참겠으니, 사장님께 직접 말씀드리겠습니다."
"노동청에 고발하겠습니다."
" 녹음하고 있는데 괜찮으시겠어요?"
5장.‘불편한 그 친구’와 능숙하게 멀어져라.
→저절로 좋은 친구만 남기는 말의 기술
13) 내 험담을 하고 다니는 사람→ ‘눈치챘다’고 살짝 흘리기
"당신이 내 험담을 하고 다닌다는 이상한 소문이 돌던데요?"
"설마 당신이 그런 말을 하고 다니는 건 아니겠지?"
14) 험담을 좋아하는 사람→말을 돌리거나 도망쳐라
"좀 있으면 택배가 올 거야."
"어머나,. 시어머니한테 전화가 왔는데 못 받았네."
"그나저나 오늘 입은 옷 멋지네요."
15) 은근히 나의 가족을 공격하는 사람→눈부신 미소로 나의 행복을 보여줘라
A : "당신 남편 말이야. 내가 상상한 거랑은 너무 달라서 깜짝 놀랐어.
머리가 그렇게 길다니,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 당황했다니까."
B : "다음에 다 같이 바비큐 파티하는 거 어때요?
우리 남편이 다 준비해주겠대요. 남편도 꼭 데리고 오세요."
16) 상대방을 지휘하려 드는 사람→‘필요 이상’으로 칭찬하라
"OO 씨는 정말 못 이기겠네요."
"정말이지 훌륭한 의견이네요."
"역시 대단하시네요." "제가 졌네요."
17) 자기 생각을 강요하는 사람→‘폐점 작전’이 살길이다
"다음부터는 주의하겠습니다. 이제 가도 될까요?"
"용건은 잘 들었습니다. 그럼 이제 가주세요."
18) 다른 사람 앞에서 면박을 주는 사람→주변 사람들이 다 듣게 말한다
"방금 뭐라고 하셨어요? 너무 무례한 거 아니에요?"
"한번 더 말씀해보세요!"라고 주변 사람들이 다 듣게 말해보자.
19) 비교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상대보다 우위에 서려고 하지 마라
A : "살쪘네! 남친이랑 무슨 일 있어? 먹는 걸로 푸는 거야?"
다이어트 안 해? 남친이 싫어하면 어떡하려고?"
B : "응, 살찐 거 맞아. 남친이랑 잘 지내니까 행복해서 찌나 봐."
난 다이어트 같은 거 안 해. 그런 거 안 해도 남자 친구가 날 얼마나 좋아하는데."
20) 불평을 늘어놓는 사람→밝은 화제로 돌린다.
(불평은 무시하고) "요즘 인기라는 그 영화 봤어?"
21)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사람→내가 가해자가 아니라는 걸 확실히 해둔다.
A : "아직 젊은데 왜 결혼하기로 한 거야?"
B : (갑자기 표정이 굳어지며) "몇 살에 결혼을 하든 내 맘이야!"
A : "그럴 생각은 아니었는데 네가 오해할 수도 있겠구나."
22) 친구인 척하며 공격하는 사람→상대가 프레너미라면 안녕을 고하라
"그런 짓은 관둬. 나는 더 이상 너를 못 믿어."
6장. 가까울수록 예의를 지키면 문제는 쉽게 풀린다
→ 상처 주지 않으면서 할 말은 하는 가족 대화술
23) 엄마의 심한 말→ ‘상처 받았다’고 확실하게 말하라
A : "너는 그렇게 예쁘지도 않고 머리도 보통이야.
그러니까 더 열심히 노력해야 돼."
B : "엄마, 자꾸 나한테 못생겼다고 하는데, 그건 유전 아니야?"
"엄마한테 그런 말을 듣고 나서 나는 상처 받았어.
너무 괴롭고 마음이 아파."
24) 과잉 간섭하는 부모→ ‘엄마는 엄마고, 나는 나다’를 확실히 각인시켜라
"엄마는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나는 달라."
"엄마, 아빠, 저는 당신의 분신이 아니에요."
25) 불평하는 시어머니→남편이 내 편이라는 것을 피력하라
A : "좀 더 괜찮은 선물이 있었을 텐데. 너는 좀 센스가 없구나."
B : "아, 그래요? 그거 남편이랑 같이 고른 건데 별로 세요?"
A : "우리 집이랑 맛이 다르네. 이런 음식을 먹고 있다니 우리 아들이 불쌍하네."
B : "남편은 제 요리가 삼삼해서 너무 맛있다고 좋아해요.
26) 휴일마다 집에 오라고 하는 시어머니→남편에게 나의 기분을 설명한다
"나는 휴일에는 좀 집에서 편하게 쉬고 싶어."
"나는 당신이랑 둘이서만 보내는 시간도 갖고 싶어."
27) 프라이버시를 침범하는 아내→‘침범하지 않는 선’을 정해서 확실히 말한다
"내가 당신이랑 똑같이 행동하면 어떨 것 같아?"
"당신이 그렇게 하니까 무시당하는 느낌이야."
28) 폭언하는 파트너→불쾌한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라
"말로 하는 것도 분명 폭력이야."
"당신이 그렇게 말할 때마다 온몸에 멍이 드는 것 같아."
"결혼 상대로 나를 선택한 것은 당신이야.
그리고 당신을 선택한 것도 나야.
내가 선택한 사람이랑 나도 기분 좋게 살고 싶어."
29) 나를 무시하는 파트너→ ‘마법의 문장’ 사용하기
A : "당신은 전업주부니까 편하고 좋겠네."
B : "당신을 미워하고 싶지 않아."
7장. 당신은 쉬운 사람인가요?
→타깃이 되기 않기 위해, 나에게 던지는 질문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얌전하고 반격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러니까 당하지 않으려면 이런 사람으로 보이면 안 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만약 누군가 나를 공격한다면 '그대로 되돌려 주겠다.', '나는 복수도 할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한다.
상대방이 '이 사람은 가만히 당하고 있지 않구나'라고 느끼게끔 해야 한다는 것이다. 타깃이 되지 않으려면 상대를 완전히 꼼짝 못 하게 하는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무슨 말이든 '대꾸하는'것이 좋다.
공격받기 쉬운 사람은 모든 일을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공격적인 사람은 반드시 자신의 기준과 감정을 강요하려고 한다. 자신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착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을 뒤엎기 위해서도 나의 생각이나 감정과는 다르다고 확실하게 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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