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와 일상

2022년 8월 27일 밤하늘

by 마파람94 2022. 8. 28.



당포성, 늦은 밤 그곳은 인산인해였습니다.
사실, 별 보러 가는 것을 고민 했습니다.

누구나 할지 말지, 갈지 말지, 망설임 끝에 선택하지 않은 것의 미련이 큽니다.
사소한 결정부터 일생일대의 선택까지 기로의 연속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은하수를 보고 사진을 남기겠다고 결정하고 차에 올랐죠.

거창하게 별구경 가는데 별 생각을 다 한다 할 수 도 있지만,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선택을 하게 되면 먼 거리(이번의 경우 200Km)를 이동해야 하고, 또 별을 원하는 만큼 못 볼 수 있는 위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가지 않았다면 후회로 남을 곳이었고, 선택 후 사진으로 남아 있게 된 당포성의 그날 밤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입니다.
은하수를 선명하게 볼 수는 없었지만 후회가 없습니다. 그 밤공기와 분위기를 새겨 넣었으니까요.

금일 동선 : 집-대부도-집-당포성




연인이 다정하게 있는 포즈, 연인들 머리위에 밝은 별은 디프다(데네브 칼토스), 오른쪽 제일 밝은 별-별이 아니지 토성


은하수 드디어 등장 그러나 광해 때문에 잘 안보임


아래 지평선 근처 익숙한 별자리


세로로 서 있는 은하수 알타이르(견우성) 보이고, 궁수자리 보임


이전 사진 보정



오른쪽에 견우성 왼쪽에 토성 보임 아래쪽에 수평선 위 왕관자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