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책 : 1만 시간의 재발견 - 안데르스 에릭슨
1만 시간의 재발견을 읽었습니다. 1만시간의 법칙의 원조격인 안데르슨 에릭슨 박사의 저서 입니다. 책의 내용 중 탑건 프로그램, 눈가림 체스, 마라톤 기록, 다이빙 2회전, 쇼팽연주자의 진실, 런던 택시 기사 이야기, 농구선수에서 높이뛰기 선수로 전향한 운동선수, 70세가 넘어 가라데를 배우는 할아버지, 세 가지 부류의 악기 연습생들, 모짜르트의 천재성의 비밀, 파가니니 바이올린 4,3,2,1 현의 일화, 벤자민 플랭클린의 글쓰기와 체스 실력 등등 책에서 예를 들었던 내용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갑니다. 몇 달 전 안젤라 더크위스의 그릿(Grit)을 아주 인상 깊게 읽은 적이 있습니다. 오늘 읽은 1만시간의 재발견이 그릿과 주제와 맥락은 서로 다르지만 연습과 노력의 중요성을 제시한다는 측면에서 일맥상통하는 ..
2021.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