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컬처1 서른 일곱 번째 책 : 에덴컬처 에덴컬쳐 이 책을 읽고 세상을 어떻게 바라 볼것인가 하는 문제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얼마전 선물로 받은 옷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 최근 즐겨 입고 다닙니다. 그런데 이옷이 전부 마음에 들지만 한가지 옥에 티 같은 불만 사항이 가슴 부근에 있는 주머니가 없다는 것 입니다. 그 기능을 아름다움과 대체 해야하는 것일까요. 저자는 기능/ 편리 보다는 아름다움을 선택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편리한 디지털 카메라 대신 50년 가까이 된 아날로그 카메라를 손에 들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결과물을 만드는 수고로움과 더불어 유일성을 즐긴다 할까요. 밑 줄 그은 곳으로 가보겠습니다. 엄청난 수고와 인내심. 그리고 세심한 관심이 요구되는 이런 정원을 만들도록 부추긴 결정적 동기는 무엇일까? 정원은 그저 우연하게 생겨나는 곳이.. 2022.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