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의 소프트 랜딩과 1번의 추락
역시 추락은 기체에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온다. 추락 이유는 배터리 트레이를 완벽하게 닫지 않은 채로 이륙을 하면서 비행기가 공중에 어느 정도 상승 후 비행 불능에 빠졌다. 이륙 전에 한 번쯤은 체크할 필요가 있겠다.
4개의 배터리 중 한 개가 성능이 90% 이상이고, 그중 한 개는 50% 수준으로 보인다. 나머지 두 개는 70~80% 수준으로 보인다.
오늘의 비행 Tip & 소감
1) 배터리 트레이의 결합을 확실히 체크하자.
2) 배터리를 트레이에 넣은 위치에 따라 기체의 무게 중심(center of gravity)이 미세하게 변동하므로 매번 교체시 마다 조종면이 미세하게 달라진다. 이를 고려하여 비행한다.
3) 착륙 선회시 스로틀을 1/3 수준으로 선회하며 고도 유지하는 연습이 필요하겠다.
4) Echine의 Mini P-51d는 고급기종의 비행을 위한 연습 기종으로 안성맞춤인 것 같다.
: 그동안 10여회 넘는 추락과 충돌에도 수리 후 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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