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예측 부의미래1 쉰다섯 번째 책: 초예측 -부의 미래 쉰다섯 번째 책을 읽었습니다. 초예측-부의 미래입니다. 몇 달 전에 읽은 '초예측' 과는 다른 책인데 컨셉은 완전 똑같습니다. 책의 내용은 TV 프로그램에서 유명인사와의 인터뷰 내지는 대담을 책으로 역은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5명의 인사들 중에 마르쿠스 가브리엘의 내용이 읽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두 번 정도는 읽어봐야 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책에 밑줄 그은 내용들을 가져와 봅니다. 유발 하라리 p.19 산업혁명은 새로운 에너지원과 값싼 원자재를 이용해 생산성을 폭발적으로 향상시켰습니다. 하지만 만드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누군가는 사야죠. 필요 이상으로 물건을 생산하는 경제 시스템에서 기업들이 망하지 않으려면 필요 없는 물건을 '원하는' 사람이 필요합니.. 2020.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