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도킨슨1 첫 번째 책 : 이기적 유전자 올해 첫 번째 책을 모두 읽었습니다. -사실 지난 12월 초에 책을 펼쳤는데, 진도나가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읽기 쉬운 책이 아니라 더욱 페이지를 넘기는데 힘들었습니다. - 21년 첫 책은 바로 리처드 도킨슨의 '이기적 유전자'입니다. 유전자의 역할이 '어렴풋이 그럴 것 같다' 라고 생각했던 것들과 '아니 그럴 수가 있나' 라는 것들을 논리적으로 잘 풀어서 쓴 책입니다. 지난 1년 남짓한 기간 동안 읽었던 책을 통틀어 다섯 손가락 안에 들만큼 많은 시사점을 전해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이 책은 내 나이보다 훨씬 오래전에 쓰인 책입니다. 더욱이 책이 쓰인 이후에 한 번도 내용을 변경하는 개정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토록 세월이 지난 후에도 사람들이 이 책을 많이 찾는 이유가 궁금하.. 2021.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