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현실로 바꾸는1 열 여섯 번째 책 : 혼자 있는 시간의 힘 - 사이토 다카시 열여섯 번째 책 : 혼자 있는 시간의 힘 - 사이토 다카시 혼자라서 외롭고 쓸쓸하고 고독하던 시절이 있습니다. 누구나 그런 시간을 보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에게 있어서 각 연령대별 그러한 시간들을 돌이켜 봅니다. 10대 시절에는 고등학교 2-3학년 시절이었고, 20대에는 대학 입학하고 국방의 의무를 마치던 스물세 살 중반까지 였습니다. 이 시절 길고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왔던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우습게도 스물 한두살에 손에는 엘빈토플러의 '제3의물결', '권력이동' 같은 책을 들고 다녔습니다. 30대에는 이전보다 상황은 좀 더 나았지만 그 나름대로의 고독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2009~2010년에 공간적인 고민과 고독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 보니 이 책의 저.. 2021.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