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브리치 세계사1 열 아홉 번째 책 : 곰브리치 세계사 열아홉 번째 책 : 곰브리치 세계사 지난 4월 말 우연히 들렀던 서점에서 책 한 권을 들었습니다. 곰브리치의 세계사에 대한 책입니다. 대학 때 교양 미술 수업을 수강한 적이 있는데, 곰브리치의 예술사에 대한 정보를 접한 기억이 있습니다. 곰브리치 하면 예술사인데, 세계사가 있었군 하면서 책을 집어 들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마치 학식 높은 학자인 할아버지가 세계사에 대해 알기 쉽고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는 듯한 인상을 받습니다. 실제로 책 내용 중에는 부담 없이 책을 읽으라는 곰브리치의 메시지가 들어 있고도 합니다. 책 내용들은 이미 여러 경로를 통해 한번쯤은 접해 봤었던 내용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러면 알고 있는 내용을 왜 읽는가 라는 물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에 대한 저의 답은 명확합니다. 재미.. 2021.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