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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2

스물여덟 번째 책 : 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 -고도원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책이 필요했습니다. 심각하게 읽지 않고 싶은 책이 눈에 띄었습니다. 바로 고도원의 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입니다. 절로 그냥 고개가 끄덕여지면서 이렇게 해야지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실천이 고달픈 책 내용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렵지만 되새겨 가며 실천해보도록 마음에 되새김질을 합니다. 되새김 밑줄을 가져와 보겠습니다. 원하던 부서는 아니었지만 그 기자는 새벽 3시면 담당 경찰서로 찾아갔다. 형사들마다 모두 '형님'이라 부르며 열심히 취재해 사건 담당 기자 사회에서 특종기자라는 자랑스러운 별명을 얻었다. 능력을 인정받은 그는 마침내 정치부로 옮겨 가서 나중에 정치 전문기자의 자리에까지 오를 수 있었다. 모든 조직은 처음부터 구성원 각자의 꿈을 좇아주지 않는다. 신입 사원이 .. 2021. 7. 11.
쉰한 번째 책 : 잠깐 멈춤 - 고도원 솔직히 읽던 책(달러구트의 꿈 백화점)을 회사에 두고 왔다. 그래서 책꽂이에 가볍게 금방 읽을 수 있는 책을 찾다가 몇 해 전 읽었던 책을 꺼내 들었다. 고도원의 잠깐 멈춤이다. 잠깐 멈춤을 느끼기 위해 읽었는데, 책의 제목 그대로 마음속에 내려앉는다. p. 22 : 인생의 기본기와 밑그림 내 삶의 기본기는 독서다. 책을 읽으면서 밑줄을 긋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독서카드에 옮겨놓은 글들이 내 삶의 소중한 자산과 기초가 되었다. 나를 성장시킨 양식이 되고 자양분이 되었다. p. 25 : 손이 빨라야 한다. 손이 빠르지 못하거나 해야 할 일을 뒤로 미루면 그 일이 마무리 될 때까지 자유가 없습니다. 해야 할 일이 늘 머릿속에 맴돌고 있으니까요.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두고 한 가지씩 착 착 덜어 내는 훈련이 몸.. 2020.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