うずまき猫のみつけかた1 쉰세 번째 책 : 이렇게 작지만 확실한 행복 무라카미 하루키의 수필인 '이렇게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읽었습니다. 이 글을 읽은 느낌은 유명한 작가가 거창한 소설을 쓰기도 하지만 일상의 평범함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표현하였다는 것이 이채롭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내용 중 그리스 로도스 섬에 대한 얘기가 나옵니다. 작년에 저도 다녀온 적이 있던 섬인지라 너무나 공감이 되더군요. 나중에 알아보니 로도스 섬 근방의 작은 섬 이름이 하루키 섬도 있다고 하네요. "이 도시에서 왠지 모르지만 나는 사람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고, 명예시민 인정서(라고 하던가)까지 받았다. 이런 걸 받은 건 난생 처음이다.- 라고 말하려다가 문득 생각이 났는데, 이전에 그리스의 로도스 섬에 한 달 가량 살면서 명예섬 주민 상장을 받은 적이 있다. 로도스 섬도 굉장히 좋은 곳이다.".. 2020.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