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자전거 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주로 집중해서 점검한 부분이 체인과 크랭크 브래킷 쪽을 점검하였습니다. 특히 크랭크 브래킷에 체인과 맞닿는 부분은 3년 넘게 한 번도 청소를 하지 않은 터라 엉망진창이더군요. 1년에 한 번쯤은 체인과 브래킷 청소는 해주는 걸로 해야겠습니다.
작년에 교체한 뒷 바퀴 타이어 트레이드를 보니 앞으로 2년은 더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이고,
앞바퀴 타이어 트레이드의 경우는 길면 1년 짧으면 올 가을쯤 교체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대체로 3년 6개월 탄 자전거 치고는 양호해 보이고 앞으로 2년은 더 거뜬히 탈 수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더군다나 몇 주 전에 타이어와 튜브 그리고 림 테이프를 구매해 놓았기 때문에 든든하기도 하네요.
G660 3년 6개월 묵은때를 말끔히 벗기고 봄맞이 기념 포스팅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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