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nshots1 마흔세 번째 책 : 룬샷 올해 마흔세 번째 책 룬샷을 읽었습니다. 물리학 박사가 상변이라는 자연현상의 틀 안에서 아이디어가 혁신을 이루고 발전하여 안착하는 과정을 안내합니다. 공학을 전공한 저 같은 사람에게 안성맞춤의 표현들이 책 속의 여기저기에서 발견됩니다. 재미있게 읽었고 몇 가지 잊지 않도록 오늘도 어김없이 밑줄 그은 부분을 옮겨와 봅니다.ㅣ 한국 독자들에게 프롤로그 |주도자가 될 것인가, 희생자가 될 것인가 들어가며 |문화보다 구조, 혁신보다 설계가 중요하다 1부 우연의 설계자들 1장 룬샷,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다 “허무맹랑한 아이디어” | 미국을 설계한 사나이, 버니바 부시 | 과학연구개발국 0도에서 균형 잡기 | U보트가 나타났다! | 룬샷의 대반격 | 미국이 기초과학에 투자한 이유 행운은 설계의 흔적이다 핵심.. 2020.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