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예측2 쉰다섯 번째 책: 초예측 -부의 미래 쉰다섯 번째 책을 읽었습니다. 초예측-부의 미래입니다. 몇 달 전에 읽은 '초예측' 과는 다른 책인데 컨셉은 완전 똑같습니다. 책의 내용은 TV 프로그램에서 유명인사와의 인터뷰 내지는 대담을 책으로 역은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5명의 인사들 중에 마르쿠스 가브리엘의 내용이 읽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두 번 정도는 읽어봐야 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책에 밑줄 그은 내용들을 가져와 봅니다. 유발 하라리 p.19 산업혁명은 새로운 에너지원과 값싼 원자재를 이용해 생산성을 폭발적으로 향상시켰습니다. 하지만 만드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누군가는 사야죠. 필요 이상으로 물건을 생산하는 경제 시스템에서 기업들이 망하지 않으려면 필요 없는 물건을 '원하는' 사람이 필요합니.. 2020. 12. 1. 스물두 번째 책 : 초예측 올해 스물두번째 책 '초예측'을 모두 읽었습니다. 유명한 작가와의 대화 또는 인터뷰 형식의 내용을 글로 옮겨온 텍스트 입니다. 책을 읽은 느낌은 각 저자들과의 대화에서 그들의 생각을 스쳐(?) 지나가는 순간순간의 느낌으로 다가 옵니다. 내용은 어렵지 않고 마음 먹고 한번에 읽어 내려갈수 있는 책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책의 주요 내용들을 옮겨와 보겠습니다. 유발 하라리, 제레드 다이아몬드 외(오노 가즈모토 엮음, 정현옥 역), 초예측 (웅진 지식하우스, 2018) 그들이 향후 미래를 결정짓는 요인으로 주목한 것은 ‘인공지능’과 ‘격차’였다. (5면) 1. 유발 하라리(76년생) pp.17-18 만약 이런 허구에 대한 믿음을 거둔다면 인간 사회를 지탱하는 시스템 전체가 붕괴하겠지요. 그리고 모르는 사람.. 2020.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