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안장1 전기자전거(G660) 2년 6개월 후기 및 용품 구입 리스트 전기자전거 G660을 2년 6개월가량 출퇴근 용으로 운행하면서 있었던 이벤트가 크게 다섯 가지가 있었습니다. 한번 나열해 보겠습니다. 첫번 째는 뒷바퀴 바람이 빠지는 바람에 바람 빠진 자전거로 엄청 힘든 상황에 처한 때가 한번 있었습니다. 인터넷 카페 모 회원님의 도움으로 문제를 해결했었죠. 1 호선 구일역 입구에 있는 자전거 타이어 바람 넣는 기구를 사용하다가 오히려 남아 있는 타이어 공기를 죄다 빼먹었던 아찔한 기억이 납니다. 두번 째는 뒷바퀴 펑크가 났던 적이 있었는데, 인터넷으로 부품을 구해 스스로 수선했던 뿌듯한 기억이 있습니다. 이 당시 동네 자전거 수리점에 가져갔더니 싸늘한 시선으로 고칠 수 없다는 말을 들었을 때 힘 빠지더군요. 세번 째는 기어 변속에 문제가 생겨 스스로 자가 정비하여 고쳤.. 2020.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