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1 아홉 번째 책 :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가시미 이치로 올해 아홉 번째 책을 다 읽었다. 주요 내용들을 먼저 정리해 본다. p 5 아들러는 정치가 아닌 제대로 된 육아와 교육을 통해서만이 개인의 구원, 그리고 나아가 인류의 구원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그렇기에 육아와 교육은 아들러 심리학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힘으로 아이들을 윽박지르지 말고 '전폭적인 신뢰로 아이들을 대하라'라고 가르친다. p 24 무슨 일을 하건 처음부터 남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해서는 개의치 않는 사람이 있다. 그런 마음 자세가 필요하다. 원래 열 명이 있다면 그중에는 내가 무엇을 해도 나를 싫어할 사람이 한 명은 끼어 있다. 반면 열 명 중에서 최소한 두 명은 내가 무엇을 하든 나를 이해하고 좋아해 준다. 우리가 좋은 관계를 가져가고 싶은 사람.. 2020.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