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지스 할머니1 서른 여덟 번째 책 :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모지스 할머니 믿기지 않는 이야기가 책으로 남아 있습니다. 75세가 넘어 스스로 배우기 시작하면서 76세쯤 그린 그림으로 101세까지 세상과 소통한 할머니 이야기 입니다. 할머니가 살아온 인생도 대단하지만 소일거리 삼아 남긴 그림이 걸작이 되었습니다. 세상에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 너무나 많은 듯 보입니다. 할머니가 그림을 스스로 배워 그려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고 그 이야기가 소문으로 퍼져서 글로 남게 되었습니다. 뭐라 하겠어요? 배고파서 맛있게 먹었다는데. 나는 아이들을 크게 혼낸 일이 거의 없었어요. 다만, 남부에서 아들들이 어렸을 때 매를 든 적이 있는데, 한 명만 혼내면 그 아이만 놀림을 받으니까 모두에게 회초리를 들었지요. 아이들에게 라일락 덤불에서 회초리를 직접 꺾어 오라고 했어요. 그것도 벌의 일부였습니다... 2022.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