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스 컨스 굿윈1 열네 번째 책 : 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 오늘 올해 들어 읽는 열네 번째 책 '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 (원제 : Leadership in turbulent times)을 모두 읽었습니다. 무려 600쪽이 넘는 두꺼운 책입니다. 하루 100페이지씩 목표로 읽었더니 열흘 내에 모두 완독 하게 되는군요. 책의 내용은 정말이지 금싸라기 같은 내용들로 거의 모든 페이지를 꽉 채우고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이 생동감 있고 사실적으로 다가온다고 생각되는 것이 인용한 참고문헌 목록이 74쪽이나 달한다는 것 때문입니다. 거의 논문 수준의 인용 지표가 아닌가라고도 생각이 듭니다. 이는 저자인 도리스 컨스 굿윈이 얼마나 사실에 입각하여 책을 만들려고 노력을 했는지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온 나라 온 세상이 혼탁한 난류(turbulent) .. 2020.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