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1 스물여덟 번째 책 : 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 -고도원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책이 필요했습니다. 심각하게 읽지 않고 싶은 책이 눈에 띄었습니다. 바로 고도원의 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입니다. 절로 그냥 고개가 끄덕여지면서 이렇게 해야지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실천이 고달픈 책 내용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렵지만 되새겨 가며 실천해보도록 마음에 되새김질을 합니다. 되새김 밑줄을 가져와 보겠습니다. 원하던 부서는 아니었지만 그 기자는 새벽 3시면 담당 경찰서로 찾아갔다. 형사들마다 모두 '형님'이라 부르며 열심히 취재해 사건 담당 기자 사회에서 특종기자라는 자랑스러운 별명을 얻었다. 능력을 인정받은 그는 마침내 정치부로 옮겨 가서 나중에 정치 전문기자의 자리에까지 오를 수 있었다. 모든 조직은 처음부터 구성원 각자의 꿈을 좇아주지 않는다. 신입 사원이 .. 2021. 7. 11. 이전 1 다음